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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외로움을 느낄까요? 아이들도 어른처럼 외로움이 깊어지면 정신적 문제가 생기게 되지요.
외로움의 유형은 크게 <사회적 외로움>(social loneliness)과 <감정적 외로움>(emotional loneliness)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1973년 로버트 웨이스, Robert S. Weiss)
<사회적 외로움>은, 사회 네트워크(social network)가 넓지 못하여 겪는 외로움이에요. 자신이 어느 한 공동체에 속하였다든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친구나 동료가 있다든지, 하는 감정을 느끼지 못해요. 즉, <사회적 외로움>은 소속감이 없어서 생기는 외로움이지요.
예를 들어 아이들 경우, 유아 교육기관에 다니지 못할 때 <사회적 외로움>을 느껴요. “다른 친구들은 000에 다니는데~~ 나만 집에 있어~~~” 와 같은 경우이지요.
느끼게 되는 경우이지요.
<감정적 외로움>은 타인과 서로 터놓고 이야기할 상대가 없을 때 발생해요. <감정적 외로움>은 단짝 혹은 부모나 연인, 부부와 같은 가족 구성원을 통해서 충족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외로움을 느끼던 구피가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행복해지니까요.^^
어른에게,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는 바로바로! 친구이군요!
친구랑 놀이하면서, 싸우면서도 “함께 한다!” “함께 있다!”는 느낌이 감정적 외로움을 충족시킬 수 있으니까요.
혹시? 지금, 외로움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참고> BBC가 전 세계 5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래와 같은 점들을 발견했대요. 1. 75세 이상 노인은 27%가 자주 외롭다고 하였고 16-24세 젊은이는 40%가 자주 외롭다고 응답함. 2.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41% 3. 사회성은 외로움과 크게 연관 없음. 4.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신경증, 불안감의 영향이 더 큼. 5. 겨울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비교적 적음. 6. 외로움을 자주 느낄수록 사회적 공감 능력이 평균보다 높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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