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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있어요. 감정의 찌꺼기를 발산하자! - 만3세 『캥거루 캉캉 까페』 중심으로 -     by.블루깨비   조회 149 l 추천 26 2022-11-07 21:46:01



 

때로는,

화려한 문장이나 백 마디 말보다

훅! 하나의 동작이 격한 전율로 와 닿을 때가 있어요.

바로! 몸의 언어! 춤입니다!

 

자타가 공인한 몸치일지라도

춤의 향연을 관람할 때는 어깨춤이 덩실덩실! 엉덩이가 들썩거리죠.

 

문화의 흐름에 따라

춤도 그 시대의 가치관과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면서 변해왔어요.

 

그렇다면 인류는 언제부터, 왜 춤을 추기 시작했을까요?

왕권 사회에서 왕은 자신이 절대적인 존재라는 점을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해 궁중무용을 활용했대요.

 

춤은 계속 진화하고 있어요.

 

오늘날 춤은 사람들에게 치료 효과까지 준다고 해요.

허리 통증엔 살사, 우울증에 왈츠!

조현병에는 왈츠와 차차차!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성인병이나 파킨슨병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리듬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면서

마음속에 억압된 감정 찌꺼기를 배출시켜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우리 아이들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있다는 거 아시죠?

 

일주일에 한 번쯤은

우리 아이들도 <캥거루의 캉캉 카페>처럼

교실에서 마음껏 춤을 출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별사탕 <무얼 할까> 노래 동시도 부르고!
“쿵짜작! 쿵짝! 얼씨구 절씨구! 히히히, 깔깔깔~~”

마음대로 막춤을 추기도 하고!

 

어느새

아이들의 감정 찌꺼기가 꽃잎처럼 떨어져 있을 거예요.

 

아이들도 어른과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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