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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 어울림의 문화! - 만4세 『고깔 쓰고 얼쑤』 중심으로 -     by.블루깨비   조회 158 l 추천 29 2022-11-07 21:53:35



 

『고깔 쓰고 얼쑤』 이야기는

유아들에게 풍물놀이의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지요.

 

풍물놀이는

농부들이 풍년을 기원할 때 행하던 민속놀이이에요.

 

그렇다면

유아들에게 왜 풍물놀이가 필요할까요?

 

현시대를 살아가는 유아들은

알게 모르게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거! 아시죠?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들에게

민족정체성을 심어주는 일은 꼭 필요한 일인 거 아시죠?^

 

먼저, 풍물놀이 악기를 보면

스트레스를 푸는 데 아주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북, 장구, 꽹과리, 징, 나팔, 태평소, 소고, 상무 돌리기!

가지각색의 다양한 소리!

흥겨운 상모돌리기!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신나는 가락!

 

그래서 풍물놀이는

부정적인 감정을 발산,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어요.

둥둥둥! 북을 두드리면서

덩더꿍덩더꿍! 장구를 치면서

갱갱갱갱~ 꽹과리를 치면서

징징징징~ 징을 치면서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릴 수 있지요.

 

그리고 동화 이야기처럼

풍물놀이는 공동체 의식의 집단놀이로써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로

하나의 의미를 전달하는 형태이에요.

그래서!

유아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풍물놀이는 통합적인 다양한 활동놀이를 통해서 창의적 표현능력을

향상하며 민족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어요.

 

세계화 시대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

민족정체성이겠죠?

 

풍물놀이는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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