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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언어습득은 ‘소통’에 목적이 있다! - 만4세 『니하오 니하오』 중심으로 -     by.블루깨비   조회 168 l 추천 35 2022-11-07 21:54:10



 

“니하오~~ 니하오?”

“안녕~~ 안녕?”

 

『니하오 니하오』 동화책의 줄거리는

중국 베이징에서 사는 ‘양양’이가

중추절을 맞이하여 나들이를 나왔다가

한국인, ‘다경이’를 만나면서

중국어와 한국어로 서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지요.

 

사람은 선천적으로

언어에 대한 내재적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다고 해요.

 

 

단, 언어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고립된 환경에서의 언어습득은 불가능하지요.

 

따라서 유아의 언어습득은

<맹모삼천지교>, <정글북>의 이야기가 있듯이

언어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죠.

 

왜냐하면!

유아의 언어습득은

지식 축적이 목적이 아니라

“소통”에 목적이 두기 때문이에요.

 

첫째!

유아의 본능적 욕구! 식욕, 성욕(배설), 수면욕을 충족하기 위한

소통의 수단으로 필요하지요.

 

둘째!
『니하오 니하오』 동화책처럼

유아는 사회구성원으로서

타인과 의사소통하기 위해서 언어습득이 필요하죠.

 

그렇다면!

유아의 언어습득이

가장 효율적인 언어 환경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리-이미지-개념”

이 세 가지가 공감각적으로!

뇌 속에 쏙쏙쏙! 꽂힐 수 있는 환경이죠.

 

『니하오 니하오』 는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효율적 언어 환경의 요소를 갖추고 있어요.

 

왜냐구요?

‘외국 여행’이라는 ‘언어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소리 : 모국이 다른 양양이와 다경이가 주고받는 말!

이미지 : 중국의 공간! 베이징, 자금성, 동물원, 중국 음식 등!

개념 : 여행 중 접하게 되는 장소 및 음식에 대한 설명!

 

그래서!

외국 현지에서 언어습득이 가장 빠르다고 하지요^^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언어 환경이 설정되어 있으니까요.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말해야 하니까요.

 

TIP!

『니하오 니하오』를 통해 중국어 습득을 원한다면,

하나, 자금성, 동물원, 음식점 등으로 장소를 구분하여 상황극 해보기

둘! 중국어/한국어 보드게임 하기

간단한 중국어 습득에 도움이 되는 놀이가 될 거예요.

 

☞ 조심! 중국어는 성조(높낮이)에 따라 뜻이 달라지므로 한글로 적힌 문장을 그대로 읽었을 때는 의사전달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네이버 사전찾기 발음을 활용하면 좋겠죠?

 

“짜이 찌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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