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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키우기! 앵무새가 되어볼까요? - 만1세 『나랑 친구 할래?』 그림책 중심으로 -     by.블루깨비   조회 162 l 추천 28 2022-11-07 19:41:13



 

이 책은

반복적 말 따라하기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만 1세 영아의 특성 중 사회성에 관한 이야기이지요.

 

일명‘낯가림’이라고 하는데,

낯선 이에 대한 공포심을 표출하게 된답니다.

 

즉, 영아가 어머니와 다른 사람을 구별하는 반응으로서

영아가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거절반응이지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하는 말씀이,

“낯가림은 아기가 똑똑해서 그렇다~”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영아가,

새 학기 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낯가림을 줄여 주면 더 좋겠지요?

<나랑 친구할래?> 이야기는

“아가야, 아가야, 우리 친구 할래?”가 중심 문장이에요.

 

영아는 낯가림을

‘징그러워’‘앗, 따가워!’‘무서워’‘아, 어지러워’

하는 말로 대신해요.

하지만 상대방은 친근한 언어로 대답하지요.

“아가야, 아가야, 우리 친구 할래?”

 

그러면

영아는 상대방의 말에 반응하게 되지요.

“그래, 우리 친구하자.”

 

“아가야, 아가야, 우리 친구 할래?”

“그래, 우리 친구하자.”

 

우리도 한번

반복적 말 따라하기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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