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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은 어디에? 별자리의 숨은 이야기! - 만5세 『가을 밤하늘 별자리 여행』 중심으로 -     by.블루깨비   조회 167 l 추천 29 2022-11-07 22:03:55



 

요즘 아이들은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보며

별 하나! 나 하나!

이야기를 나눈 아이가 몇 명이나 될까?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을 밤하늘 별자리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리 아이와 함께 밤하늘의 별 바라보며 이야기하기”

가정통신문을 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졌어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기상관측소이지요.

첨성대에서는 일월오성(해와 달, 금성, 목성, 수성, 화성, 토성)의 움직임을 관찰했다고 해요.

정말!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감탄할 수밖에 없어요.

 

별자리는

여행자나 항해사에게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하지요.

언제나 북쪽 하늘을 지키는 북두칠성과 북극성!

 

그리고

하늘에서 태양이 지나가는 길에는 12개의 별자리가 있지요.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등~

아이와 함께 가족의 생일 별자리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요.

또 계절별 잘 보이는 별자리가 있지요.

그리스 신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별자리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봄에는

엄마 칼리스토와 아들 아르카스의 운명적 삶!

큰곰과 작은곰(작은곰 꼬리쪽에서 제일 빛나는 별이 북극성!)을 찾아보고!

 

여름에는

음유시인! 리라 연주자! 오르페우스의 지극한 아내의 사랑!

‘오르페우스 신화’ 이야기를 펼치며 거문고 별자리를!

 

가을에는

날개가 달린 하늘의 말!

제우스 신에게 천둥과 번개를 운반해 준 페가수스 별자리를!

 

겨울에는

그리스의 거인 사냥꾼!

남쪽 하늘에 방패와 곤봉을 치켜든 우람한 청년의 모습!

오리온 별자리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별자리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궁무진해지겠죠.

가족들과 함께 오순도순 별자리 이야기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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