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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삶의 모양을 바꾼다!” - 만4세 『아기 전나무』 중심으로 -     by.블루깨비   조회 232 l 추천 36 2022-11-29 09:03:10



 

글 : 성현주

 

“크리스마스트리가 왜 전나무일까요?”

“크리스마스트리의 유래에 대해 알고 있나요?”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크리스마스 전날에 전나무숲을 산책하고 있었어요.

그때 전나무에 하얗게 쌓인 눈이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였어요.

어둡던 숲속이 환해졌지요.

순간, 마틴 루터는 아하! 중요한 깨달음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도 저 전나무와 같아.”

“아무리 초라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행복해질 수 있어.”

곧장 마틴 루터는 전나무에 솜, 리본, 촛불 등으로 장식을 하였지요.

이 일이, 크리스마스트리의 유래라고 하네요.

 

동화 이야기는

잘난 척하며 교만한 단풍나무와 참나무와는 달리

아기 전나무가 숲속 작은 동물들을 보듬어 주자 하늘의 별들이 내려앉지요.

보잘것없던 아기 전나무는

배려의 행동으로 세상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나무가 되었어요.

 

더 낮은, 더 부족한 사람들을 배려하는 예수님의 사랑을

아기 전나무를 통하여 이야기하고 있어요.

 

유아들은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아기 전나무』 동화 이야기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큰 행복임을 보여주는 이야기!”

“잘난 척하기보다는 친구를 배려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

이라는 것을 알게 함은 어떨까요?

 

첫 번째 놀이! <크리스마스에는 선물하는 날!>

나보다 더 약한 사람, 부족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날!

결국은 나도 선물을 받게 되겠지요?

 

두 번째 놀이!

<반짝반짝! 아기 전나무가 되어 볼까?>

가족이나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

별 하나씩 달아주는 놀이!

 

일 년에 단 한 번이라도!

크리스마스에는

나보다 어려운 사람, 힘든 사람을 도와주거나 배려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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