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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만병통치약”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음은 행복 바이러스이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는 ‘웃음보’ 있겠네요? 네! 맞습니다! 딩동댕!^ 근데, 웃음보는 어디에 있을까요?
1988년 이차크 프리트 박사가 고단위 단백질과 도파민으로 형성된 4㎠ 크기의 웃음보를 발견했대요. 웃음보는 변연계와 전두엽 사이에 있는 뇌에서 웃음을 유발하며 좋은 호르몬 21가지가 방출되어 건강에 좋다고 해요. 더 재미있는 것은, 웃음보를 자극하면 우습지 않은 상태인데도 웃음을 터트렸고, 또 웃음보가 뺨의 근육을 움직이며 즐거운 생각을 촉발해 웃음 동기를 부여했다고 하네요!
우와! 우리가 왜 웃으며 살아야 하는지! 과학적 근거로 확실해졌어요!
웃음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인간은 평생 50만 번 이상 웃는다고 하지요. 성인은 하루 평균 8번 웃고, 어린이는 평균 400번쯤 웃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사람은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30배쯤 더 웃는다고 해요. 그렇다면? 혼족!보다는 함께족!이 좋겠네요?^^
영유아의 웃음은 신체적, 감정적이에요. 일부러 간지럽게 하거나, 배설물이 나올 때도 웃지요. 예를 들어 영아들이 응가를 할 때 엄마아빠가 아는 척하면 배시시 웃는 것처럼요.
그래서! 어른들은 영유아들과 놀 때 과하게! 오버 액션을 하게 되죠. 바로바로! 영유아들이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요.
♬앞으로~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 ♬온 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그 소리 들리겠네 달나라까지♬ ♬앞으로~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선생님의 사랑이 넘치는 오버 액션으로 동요 ‘앞으로’를 부르며 우리 아이들과 함께 율동노래를 해 볼까요?
우리 모두 다 함께! 낄낄낄! 까르르륵! 우히우히우히히! 웃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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