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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러진 길     by. 블루깨비   조회 168 l 추천 25 2023-01-06 22:53:27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들꽃도 보고
별도 보고
감미로운 햇살 한 가닥의 행복으로
한 소절 흥얼거릴 수 있는, 
 
숨길 수 없는
나이테 같은 사람들 
 
어디쯤에
있을까?!

 

- 사진 ·글 : 성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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