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아침나절, 회색빛 하늘을 찢는 듯 남자아이의 떼쓰는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순간, 저 울음소리가 싱그럽다고 느끼지는 까닭은? 이 아침의 고요 때문인가? 온몸을 울리며 터져나오는 저 함성! 건강한 카타르시스!! 부 럽 다!
- 사진 ·글 : 성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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